2019년에는
중앙대학교 민주동문회 산하 노래패 [어울소리]를 만들었으며,
처음으로 국악원에서 작곡으로 위촉을 받았으며,
세 곡의 추모가를 썼으며,
세 편의 안익태 <애국가> 관련 글을 썼다.
처음으로 국회에서 두 차례 <애국가> 관련 발표를 하였으며,
'국가만들기 시민모임'이라는 단체의 창단멤버가 되었다.
노래패 활동과 애국가 관련 활동으로 인해 인맥이 상당히 넓어졌다.
하나하나 짚어본다.
*1월 1일 - 한겨레신문 신년호에 첫작품집 [일천 기러기 날아가듯]이 소개됨
*2월 16일 - 중앙대학교 민주동문회 산하 노래패 [어울소리] 창단
*4월 27일 - 경향신문 [원희복의 인물탐구] 국악작곡가 김정희 “애국가, 불가리아 민요 표절이다” 인터뷰 기사 실림
*5월 - 극단 문(門)의 종이컵 1인 인형극 [망태할아버지가 온다]의 음악 작곡, 매주 공연(이 공연은 2020년 2월 한 달 동안 국립국악원에서 앵콜 공연될 예정임)
*5월 11~12일은 백남기농민이 일구신 보성의 우리밀밭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 '보성밀밭연주단'을 급조하여 설장구, 태평소 능게라락, 민요 등을 공연함
*8월 8일 - [긴급 국회공청회: 안익태 곡조 애국가 계속 불러야 하나]에서 <안익태의 표절과 변절> 발표
*8월 15일 - 이내창열사 제30주기 추모제(이천 공원묘지)에서 추모가 <그 길을 아이들이> 초연 및 어울소리 공연
*<북한 어업노동요의 음악적 특징>을 [공연문화연구](공연문화학회, 2019.8)에 수록함
*9월 21일 - 백남기농민 제3주기 추모제(광주 망월묘역)에서 추모가 <우리밀밭에서> 초연 및 어울소리 공연
*10월 25일 - 이한빛PD 제3주기 추모제에서 추모가 <한 줄기 빛처럼> 초연
*11월 1일 - '국가만들기 시민모임' 발족 기념 국회 심포지엄에서 [세상의 國歌 우리의 國歌] 발표
*11월 3일 - 의문사유가족 30주년 전시회에서 어울소리 공연
*11월 14일 - 백남기기념사업회 출범식에서 추모가 <우리밀밭에서> 등 어울소리 공연
*12월 15일 - '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단체 연대 회의' 송년회에서 어울소리 공연
*12월 28일 - 중앙대학교 민주동문회 송년회에서 어울소리 공연
*<안익태 애국가 표절인가 아닌가? - 애국가 '표절론'을 재론함>을 [한국예술연구] 제26호(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, 2019.12)에 수록함
2019년은 추모가와 애국가에 집중한 한 해였다. 2020년은 집필과 작곡에 집중할 예정이다.
1월에는 전통음악어법 연구를 위한 비영리단체를 결성할 계획이며,
2월에는 동안거에 들어가 20년 연구를 집대성한 교재를 집필할 계획이며,
그 이후에는 남한민요를 주제로 한 기악곡들을 실용성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작곡할 예정이다.
2020년에는 토속민요를 매개로 한 남북문화교류에 힘쓸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기기를 소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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